잊지 못할 6.25 전쟁, 영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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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초등학교(교장 박효익)에서는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5월 22일(수) 12시 50분 학교 급식실에서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25 실증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6․25 참전 유공자회 경산시지회의 주관이며 실제로 6․25 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6․25 전쟁의 발발배경, 6․25 전쟁의 경과 및 결과 등을 생생하게 알려 주었다.
이 강의를 통해 6․25 전쟁과 같은 비극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또 우리 학생들이 지녀야 할 각오, 자세 등을 다지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분들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4학년 이 모 학생은 “6․25 전쟁에 참전해 소중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고 힘써주신 할아버지 용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를 빛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박효익 교장은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깨닫고,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여기 계신 용사 분들께 감사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굳건히 가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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