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을 부르는 부모의 긍정 에너지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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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락초등학교(교장 채현대)는 4월 17일(수) 학부모, 선생님들을 GO스마일연구소 고아라 강사를 초청하여 ‘부모가 웃어야 자녀가 웃는다.’ 라는 주제로 8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자녀들의 행복교육을 위한 웃음행복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강연은 웃는 방법과 웃음의 효과에 대하여 선천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생긴 대로 노는 것이 아니라 노는 대로 생긴다.’ 며 먼저 웃을 것을 강조했다. 자녀와의 대화 방법은 아이의 장점 찾기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칭찬하며 아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웃음으로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들의 말을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며 긍정의 언어로 고개를 끄덕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내안의 긍정 감정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유연히 대처하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표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이론 중심의 딱딱한 강연이 아닌 율동과 함께 다양한 표정 짓기 등 배꼽을 잡고 웃을 수 있는 강연으로 학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학부모님은 “너무 웃어서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내가 먼저 웃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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