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경산여성회 15주년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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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목) 옥산 2지구에 위치한 깡수비어에서 경산 여성회(대표 최영희) 15주년 후원의 밤이 오후 내내 지역시민단체와 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또 임종석 도교육감의 축전이 전해졌으며, 포항, 문경, 구미, 안동, 대구 등 타지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최영희대표는 “걸어온 15년 보다 더 가볍게 비우고 뜨겁게 채우는15년을 맞이한다”면서 올해는 경산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을 출강할 계획이며, 2019 제7차 경산여성영화제는 날 좋은 10월, 경산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산여성회는, 2003년 창립이 되어 독거노인 반찬배달, 저소득층 무료공부방 민들레공부방, 여성강좌, 청소년 문화제와 문화놀이터, 성교육 등 활동을 통해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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