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의 자랑 용산산성 미르뫼 교육가족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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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용성초등학교(교장 손병기)에서는 5월 14일(화) 미르뫼 교육가족 용산산성 등반을 실시했다. 지난 4월에 교육가족 결연식을 맺어 교내에서 어린이날 기념 미니올림픽, 텃밭 가꾸기 활동을 했고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지역의 명소인 용산산성 탐방을 통하여 고장과 자연의 조화로운 멋을 체험했다.
용산 산성은 해발 435m의 정상 아래를 둘러싼 형태의 산성으로 해 마다 등반 체험을 실시한 학생들은 등반코스에 익숙하여 선두에서 1학년 동생들과 새로 오신 선생님들을 이끌며 정상을 향해 올랐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훔치며 학교 정수기에서 준비해온 개별 물통을 사용하여 목을 축이고, 정상 아래로 보이는 탁 터인 우리 고장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며 감탄했다.
정상까지 오르며 곳곳의 야생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상수리나무 숲길을 걸으며 사제 간에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용산산성에서 미르뫼 교육가족 전체 사진을 촬영하여 추억을 남기고, 교권보호 주간과 연계하여 선생님께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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