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체육으로 소통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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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5월 15일(수)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스승의 날 기념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직원 및 직속기관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배구와 배드민턴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경산 교육가족의 소통과 화합, 친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당일 진행 된 경기는 배구 종목은 학교별 규모에 따라 단일팀 또는 연합팀으로 구성하여 초등부 20개 팀(단일팀 12개 팀, 연합팀 8개 팀), 중등부 17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배드민턴 종목은 초·중·고등학교 구분 없이 14개 팀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열띤 경쟁을 통해 배구종목 초등1부인 단일팀 우승 정평초등학교, 준우승 옥곡초등학교, 공동3위 장산초등학교와 동부초등학교, 초등2부 연합팀 우승 경산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 임당초등학교 연합, 준우승 부림초등학교, 계당초등학교, 와촌초등학교 연합, 공동3위 중앙초등학교, 남산초등학교, 용성초등학교 연합과 진성초등학교, 다문초등학교, 자인초등학교 연합, 중등부 우승 무학중학교, 준우승 경산여자고등학교, 공동3위 사동고등학교와 사동중학교가 차지했으며, 배드민턴 종목 우승 사동중학교, 준우승 무학중학교, 공동3위 사동고등학교와 경산중학교가 차지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경산 교육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산교육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의 바쁜 일정과 선수 확보, 연습 등의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준 참가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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