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초 창의성 새싹이 활짝 피어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남천초등학교(학교장 성애주)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3~6학년 대상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겨울방학 중 교육기부 활용 쏙쏙 캠프를 운영했다.
쏙쏙캠프는(SOC, SOC: Story Of Creativity, Story Of Camp) 방학중 대학생 팀(팀명: 부루마블)이 초등학교에 찾아가 ‘나눔, 소통, 배움, 도전, 재미, 치유’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교육기부단은 진로 멘토링(‘미래의 나만들기, 편지쓰기, 오토마타 킹콩), 과학실험(토네이도·스파게티·방향제·스노우볼·독도모형 만들기), 체육활동(뉴스포츠활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주었다.
캠프를 준비하고 운영한 손지예 교육기부단 팀장은 “ 팀원들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좀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었던 것 같고 단순히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면서 함께 배워나간다고 생각하니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성애주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과 대학생 봉사자 선생님에게 모두 유익한 경험이라고 생각된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에서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남천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하고 신나는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이전글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경산 유아교육 19.01.25
- 다음글드론 체험으로 신나는 겨울을 19.0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