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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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과“2019년 사립 및 사립대학교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대구한의대 박물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특별전시회 △박물관 유물 관람 △민화파우치 꾸미기, 향주머니 만들기, 의관복 체험, 한방차 시음 등의 한방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40여회 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2015년도에 29개 중학교 1,812명, 2016년도에 30개 중학교 1,300명, 2017년도에 26개 중학교 1,274명, 2018년도에는 오성중학교 외 36개 중학교 1,845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참여기관 및 학생 수가 늘어나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면서 2017년도에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사립 및 사립대학교박물관 전문인력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전문교육 인력을 활용하여 이용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전시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현 박물관장은 “대구한의대 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 창의인성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고취를 위해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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