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당초『2019 어린이농부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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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초등학교(교장 윤해숙) 전교생은 지난 4월 24일(수) 「2019 어린이 농부학교 활동」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을 했다.
어린이 농부학교는 농업을 주제로 한 원예활동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하는 활동이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1년 동안 10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1회차에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들었으며 이번 2회차에는 학교에 마련 된 학년 텃밭에 직접 식물을 심어 보았다. 가지, 고추, 오이 등 학생들이 평소 즐겨 먹는 채소 종류의 모종을 관찰 하고 심는 방법을 익힌 후 학년별로 텃밭에 심어 보았다. 서툰 손놀림이지만 정성을 다해 활동에 참여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즐겨 먹는 채소들이 이렇게 작은 씨앗에서 열린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주겠어요” 라는 소감을 밝혔다.
계당초는, 농부학교 수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농부에 대한 고마움과 우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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