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도의원, 경산서부초등학교 등 90억 원 투자 확보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 출신 조현일 도의원은 지난 13일 교육위원회에서, 경산 교육에 90억 원 예산 투자 계획이 포함된 경상북도교육청 2019년도 제1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내용을 보면, 다목적 강당이 없어 실내 체육활동 및 각종 학교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서부초등학교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위해 29억 원을 투자하여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나 기상악화로 인해 제한된 체육활동 지원으로 학생 건강권 확보 및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산하양택지개발지구 개발사업 진행으로 지구 내 주택건설이 4,999세대가 계획되어 늘어나는 학생의 수용을 위해 하주초등학교 교사동에 교실 12실 증축에 61억 원을 투자하여, 증가하는 학생의 적정한 배치로 학급 과밀화 현상을 예방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현일 도의원은 “이번 관리계획안 통과로 경산의 교육여건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로 더욱 나아질 것이며, 앞으로도 경산이 교육의 중심도시로 커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365일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만들기 19.03.18
- 다음글경산초, 2019학년도 방과 후 학교 박람회 성황리에 운영 19.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