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안전, 녹색어머니회가 안전지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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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초등학교(교장 김태선)는 3월 20일(수) 오후 2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올해 새롭게 조직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와 국민의례, 녹색어머니회 위촉장 전달과 선서식, 학교장 말씀, 학부모 교통안전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는 150명의 자원봉사 어머니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직되었으며, 3월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아침시간(08:00~08:30)에 학교 주변 세 곳에서 1주일에 3~4일간 매일 5명의 자원봉사 어머니가 등굣길 ‘우리 아이 교통안전 지키기’에 학급단위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작년에도 녹색어머니로 봉사하며 아침 30분 봉사활동을 하고 직장으로 바로 가면서도 큰 보람을 느꼈고, 교통안전 법규 지키기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지게 되었다. 올해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선 교장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이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바쁜 아침 시간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지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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