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장학금으로 즐거운 서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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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초등학교(교장 손병기) 전교생은 12월 18일(화) 경산 시내에 있는 서점에 다녀왔다. 한 해 동안 학습, 독서, 학교생활, 행사 참여 등 다방면에 노력한 실적에 따라 받은 장학금으로 서점에 가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구입하였다.
용성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18학년도 미르뫼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미르뫼 장학금은 학력, 특기·적성, 독서 등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점수를 부여해 최우수, 우수, 장려 세 부문으로 수여되었다.
장학금으로 2권의 책을 구입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읽고 싶었던 책을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책을 골랐고, 5학년 한 학생은 “실험키트가 들어있는 과학책을 샀는데 어떤 것일지 기대돼요. 얼른 열어보고 싶어요.” 라면서 즐거워했다. 손병기 교장은 “자신이 노력하여 받은 미르뫼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한층 더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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