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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며 함께 자라는 어울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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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10-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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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동부초등학교(교장 민은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성 향상 도모를 위해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어울림 캠프’를 개최했다.

어울림캠프는 Wee클래스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3~5학년 학생 중 희망자 총30명이 참여하였다.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협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어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화랑의 계율 세속오계 학습,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화랑도 체험, 국궁체험, 협동 바운스 등의 공동체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어울림캠프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두 모둠으로 나누어 경기를 할 때 모둠 친구들과 협력하지 않으면 미션을 수행할 수가 없었어요. 15명이 손잡고 둥글게 앉아서 일어나기 놀이를 할 때는 하나, 둘, 셋을 함께 외치며 모두 발딱 일어서는 순간 너무 기뻐서 환호성을 질렀어요. 화랑도의 행동지침 중에 ‘교우이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할거에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산동부초등학교는 어울림캠프뿐 아니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구한의대학교,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상담 및 멘토링 운영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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