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산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 우승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 평산초등학교(교장 손기락) 어머니 배구단은 지난 11. 10(토)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경산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로 많은 어머니들의 참여에 초등 8팀 중등 3팀이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평산초등학교 어머니 배구단은 평소 생활 체육 배구를 꾸준히 연습한 실력을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마음껏 발휘하였다.
평산초등학교는 예선 리그에서 봉황초와 금락초를 가볍게 이기며 4년간 우승한 저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준결승전에서 하양초와 세트 스코어 2:0으로 손쉽게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옥곡초와 첫 세트를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내어 주었으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2세트와 3세트를 가지고 감으로서 어머니 배구대회 5연패의 위엄을 달성하게 되었다.
평산초등학교 손기락 교장은 “평소 어머니들께서 열심히 연습하신 결과이며 학생들 키우는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고 멋진 경기를 해준 어머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5연패라는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어머니들을 격려했다.
- 이전글과학체험으로 탐구력과 창의력 쑥쑥 18.11.18
- 다음글만지고, 느끼는 수학으로 행복한 세상을 꿈꾸다 18.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