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초 제16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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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초등학교(교장 조중기) 합창부가 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제16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11월 1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쳤으며, 정평초 합창단은 50명이 참가해 김준범 편곡의 ‘고향의 봄’, Susanna Lindmark 작곡의 ‘Song of hope’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평초 합창부는 전국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며 지역의 합창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합창퍼포먼스, 여름 작은 음악회, 학예회, 음악재능 나눔 봉사활동인 대구지하철 정평역에서도 연주를 하는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장을 꾸준히 마련하여 왔는데 이번 대상 수상은 그 성과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조중기 교장은 “합창단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많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내일을 열어주는데 노력을 기울이는데 그 결실의 하나로 큰 성과를 이루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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