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24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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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산하시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봉현, 이하 복지관)에서는 지난 29일,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문화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공예, 칼림바, 보치아, 노래, 캘리그라피 등 총 24개로 구성되어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기반으로 개설되었다.
특히, 경산시 지원으로 원예(3월, 7월), 양말목공예(5월), 목공예(8월) 등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존감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도 경산시의 지원으로 공예, 원예,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등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총 3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그 중 공예,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이용인의 욕구를 바탕으로 올해 상시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복지관 프로그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인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높여 신체 및 정신건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053-719-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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