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초‘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에서 대상 차지
페이지 정보
본문
국립대구과학관과 매일신문,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전국학생과학 신문공모전에서 옥곡초등학교(교장 송홍락) 5학년 조은우, 장은지, 이태희(팀명 팀케미스트리) 학생이 초등부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생명과학, 우주·항공, 환경 등 자유주제로 과학기사를 취재하고 손글씨로 작성하며 지난해 대비 168팀이 증가한 455팀이 전국에서 참가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돋보인 대회였다. 초등부는 63작품(158명)이 참가하였으며 본교 팀케미스트리 팀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 발암물질과 함께한 방학생활-X파일’을 머리기사로 대상을 받았다.
“동생의 피부질환 때문에 화학제품의 위험성을 알리고 싶어 신문을 제작했다.” 는 팀케미스트리 팀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정책제안문을 시의원에게 전달하는 등 더위를 잊고 재미있는 추억이 가득한 여름방학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상 수상자에게는 싱가포르 우수 과학문화탐방 기회가 주어지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10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전글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18.11.06
- 다음글알뜰함으로 비우고 나눔으로 채우는 현흥 교육 18.11.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