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 자유학기제 독서프로젝트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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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지난 8월 30일 자인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8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 독서프로젝트『꿈·탄독서단』사업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독서생활> 이라는 주제로 현재 대구에서 독립출판물 서점 《더폴락》을 운영하고 있는 김인혜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이 되었다.
책방 운영에서 문화예술 기획에 이르기 까지 대표의 경험과 책의 제작 과정, 그리고 책 읽기를 생활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이 ‘독서’와 ‘학업’이라는 현실적 부담에서 벗어나 ‘책’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자신의 인생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강연의 취지를 담았으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센터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독서프로젝트는 오늘 11월까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책읽기’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책’이 자신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방향과 인생을 설계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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