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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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전국 어디서나 회원증 하나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책이음서비스란, 이용자가 여러군데 공공도서관을 이용하고자 할 때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책이음 참여도서관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공공도서관을 처음 이용하는 경우에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를 비롯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회원가입 및 책이음서비스 신청을 하고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경북 외 다른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책이음에 가입한 경우에는 신분증과 회원증을 지참하여 경상북도교육청 소속의 도서관에 방문하면 간단한 반입 절차 후 바로 도서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책이음 회원은 전국의 참여도서관에서 총 2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전국 1,460여개의 참여도서관명과 이용방법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http://book.n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관장은 “우리 정보센터는 2017년부터 이미 하나의 회원증으로 28개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립중앙도서관 시스템과 연계한 책이음서비스 시행으로 회원증 하나로 전국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책이음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을 좀 더 쉽게 이용하여 독서인구가 더 많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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