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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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초등학교(교장 권명숙) 6학년 학생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바람 솔솔 땀이 차지 않는 자전거 안장' 작품으로 특상을 수상했다.
임O현 학생은 평소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시는 아버지가 더운 여름날 자전거를 탈 때마다 땀 때문에 불편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고민하던 중 바람이 잘 통하면서도 땀이 차지 않는 자전거 안장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에 자전거 안장에 바람이 통하도록 하는 장치를 고안하였고, 이를 실제로 제작하여 대회에 출품하게 되었다.
임O현 학생은, “여러 사람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발명품을 만들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늘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신 담임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말했다.
권명숙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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