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초! 나의 꿈을 도자기에 빚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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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초등학교(교장 진병순)는 전교생 62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진로체험을 위해 도예가와 함께하는 ‘도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 활동은 자신의 꿈을 나타내는 캐릭터를 빚어 ‘꿈 단지’에 부착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도예가의 설명을 듣고 고사리 손으로 흙을 조물조물 빚어 자신만의 작품을 빚어내었다. 학생들은 도자기를 빚으며 도예가로서의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였고, 꿈 단지를 만들며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학생들은 “흙이 도자기가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내 손으로 꿈 단지를 직접 완성해내니 뿌듯해요. 정성들여 만든 작품을 집에 계시는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자랑하고 싶어요.” 라며. “옛 조상들이 그릇을 빚어 낸 과정을 경험해 보니 조상들의 지혜를 알게 되었고,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도자기에 나타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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