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중, 부모님과 함께 한 동반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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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학교(교장 김난옥)는 전교생 27명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동반 캠프를 진행하였다. 방과 후 수업을 끝내고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 동반캠프에 부모님과 학생들은 ‘이열치열’의 마음으로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캠프를 진행하며 서로의 마음을 녹여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동반 캠프는 36℃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학생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해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식사 후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소원등 만들기, 보물찾기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짬짬이 연습한 장기자랑으로 피곤에 지친 부모님들을 위로하였고 학생들도 시험에 지친 마음을 힐링 했다.
또한 자신의 소망을 담아 소원등을 만들어 달면서 서로의 마음에 한걸음씩 다가서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날에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용성산성을 등반하며 앞으로의 힘겨운 시간도 오늘처럼 함께 헤쳐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며 부모동반 캠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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