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三樂으로 이겨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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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중학교(교장 이성호)는 방학 첫날 ‘어울림 자인 관악 캠프’, ‘대학생 멘토링’, ‘기초탄탄 심화쑥쑥’ 3개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어울림 자인 관악 캠프’는 오전 일주일 동안 운영된다. 플룻, 트럼펫, 트럼본, 클라리넷, 타악기, 색소폰 전문 강사에게 1:1 레슨을 받고 합주를 통해 아름다운 어울림을 만들어 내고 있다. 관악 캠프 후에는 지역 인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진다. 1:1 또는 1:2 정도의 비율로 대학생들에게 수준별 맞춤형 지도와 진로지도를 받고 있다. 한편 ‘기초탄탄 심화쑥쑥(국·영·수)’ 프로그램에서는 학기 중 부족했던 학습을 보충하고 있다.
주변 문화시설이 없는 자인중학교는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문화결손을 막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서실 개방을 통해 지역의 문화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높이고 있다.
이성호 교장은 방학 중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문화와 학습의 선택권을 줌으로써,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누구보다 방학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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