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들 제주도에서 꿈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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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 무학고등학교(교장 오일영, 이하 무학고)는 1학년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학년 200명과 교사 14명이 참여한 이번 창의적 체험활동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며 그동안 학업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활력을 얻고,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제주4.3평화공원, 삼성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금능으뜸해변, 거문오름, 제주민속촌 등을 방문하여 제주 창세신화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 제주도민의 아픈 상처까지 두루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째 날과 셋째 날에 실시한 자유진로탐색활동은 진로가 비슷한 친구들과 그룹을 형성하여 진로탐색장소부터 이동수단까지 학생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계획을 짜고 실행하게 하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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