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으로 4분의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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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초등학교(교장 이병도)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여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11일(금)에 6학년 2개 반 30명을 대상으로 반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가인 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응급구조사 1급 소지) 2명을 초빙하여, 전문 지도교수의 지도아래 6학년 학생들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의 이론을 익히고, 반별로 3~4명씩 4개 팀으로 나뉘어 두 손으로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 AED(자동제세동기)의 사용방법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배웠다.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가정에 돌아가서도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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