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중 자존감 향상 캠프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여자중학교(교장 신현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자존감 향상 캠프 ‘소중한 나’를 학생 30여명과 함께 평산 아카데미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진로행복지수를 좌우하는 ‘자아존중감’을 강화하여 올바른 학교생활 및 진로비전 강화에 초점을 두어 진행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자아탐색’의 시간으로 셀프리더십을 통한 자아에 대한 긍정적 자세를 가져보는 시간을 가졌고, 두 번째 시간에는 ‘진로수립’의 시간으로 비전스토리보드 제작을 통한 구체적인 진로목표 설계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 시간에는 ‘진로체험’으로 자존감 내재화 교육으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지속적인 삶의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 학생은 “친구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방법을 배우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생각해 봄으로써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간이 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구 교장선생은 “학생들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참여해서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당당히 표현하고 미래에 대해 더 구체적인 비전을 세울 수 있는 동기를 유발해 자존감을 가지고 행복한 중학교생활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라고 격려했다.
- 이전글경산 중앙초 봄맞이 남천강변 산책수업 실시 18.04.07
- 다음글‘나도 자신있어요’생각을 키우는 말하기 대회 18.04.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