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부초 2018 경북소년체육대회 우수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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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5명·양궁 1명,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대표로 선발
지난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 및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8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경산 서부초등학교(교장 임상수) 학생선수들이 2개 종목(수영,양궁)에 우수한 성과를 내며 경산학생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의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체육꿈나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 경산서부초등학교는 12여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하여 수영에서 5학년 안성우, 유승재, 손지수, 4학년 김민혁, 이지우, 이주원, 3학년 조강민 학생이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또한, 양궁에서는 5학년 노수민, 김은찬, 이승명, 안민호 학생이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수영과 양궁에서 모두 14개(금5, 은6, 동3)의 메달을 수확하였다. 두 대회 결과, 수영 5명(손지수, 유승재, 김민혁, 이지우, 이주원), 양궁1명(노수민) 총 6명의 학생이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임상수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학교 선수들의 오랜 노력과 땀의 결실이 전국소체에서도 좋은 성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면서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의 대회를 준비하며 노력하고 있는 경산서부초등학교 학생선수들 모두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올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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