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1박 2일 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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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초등학교(교장 손병기)가 1박 2일 동안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양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진취적인 해양의식 함양을 고취하기 위하여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해양교육은 흙은 살아있다, 인공어초, 생존수영을 주제로 극지연구 활동, 선박항해, 해양 안전 활동으로 체험학습이 실시되었다. 특히 생존수영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상에서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김 모 학생은 “여름에 바닷가에서 물놀이만 하다가 바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을 경험해보니 앞으로 바다와 관련된 공부를 해 보고 싶다.”라고 하였다. 5학년 박 모 선생은 “여러 가지 해양관련 활동을 알아봄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해양진로에 대해 탐색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박 2일 바다여행으로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향후 미래 해양자원 개발과 해양기술 발전에 발돋움이 되는 청소년 인재육성과 창의적인 역량개발을 지도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초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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