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400mR 남·여 동반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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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곡초등학교(교장 송홍락)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육상 남초부, 여초부 400mR에 최현준, 정수현 선수가 출전하여 경산시가 초등부 400mR 남·여 동반 우승 하는데 기여했다.
남초 400mR에서 1번 주자로 출전한 최현준 선수는 탁월한 스타트 능력으로 자기의 역할을 성실히 해냈고, 여초 400mR에 출전한 정수현 선수는 첫째 날 여초 100m 2위에 이어 400mR에 2번 주자로 출전하여 구미시를 0.1초 차로 이기고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 날의 쾌거는 지난 11월부터 꾸준히 실시한 교내육상훈련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육상합동훈련을 통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정수현 선수는 “함께 훈련한 친구들과 손을 맞추어 우승해서 너무 좋고, 전국소년체육대회 400mR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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