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희망의 ‘날아라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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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아)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23개 지역아동센터 55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공연 ‘날아라 애벌레’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뮤지컬은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집단 따돌림과 다문화의 문제점을 다루며 ‘달라도 괜찮아’라는 자긍심과 누구나 특별하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참석한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및 바람직한 식행동,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 식습관 등 종합적인 영양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스스로 체형 및 영양섭취 상태를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매년 2회 건강캠프 개최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과 위생·안전관리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건강캠프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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