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 개교 106주년 맞아 3대 이상 재학 학생 기념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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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초등학교(교장 이태석)는 11월10일(금) 경산초교에 3대째 재학 중인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기념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패 수여는 2017년 11월17일 개교 106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내빈 및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기념패는 경산초등학교 총동창회의 협조로 제작되었고 기념패 수여에는 학교장과 함께 김화선 총동창회장이 참여해 주었다.
1학년 박 모 학생은 본교 32회 졸업생인 증조부부터 4대째 재학 중인 학생으로 여러 내빈과 학부모들을 놀라게 했다. 6학년 이 모 학생은 조부모의 형제 2명과 부모님의 형제 3명까지 총 6명이 우리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돼 최다 인원이 3대에 걸쳐 재학 중인 가족이었다. 또 6학년 이 모 학생은 “이번 기회로 할아버지와 부모님과 같은 학교에 다녀왔다는 것을 알게 돼 자랑스럽고 졸업해서도 우리 학교를 빛내고자 열심히 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산초등학교는, 1911년 개교 이래 100년이 넘는 장구한 역사를 자랑하면서 인성, 지성, 감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긴 전통과 역사를 후배들에게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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