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요. 우리의 힘! 펼쳐요. 통일의 꿈!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현초등학교(교장 박상준)는 통일을 이해하고 통일된 미래 한국의 장점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학교통일교육』을 6학년 76명을 대상으로 본교 시청각실에서 13시10분부터 2시간동안 실시했다.
먼저 탈북강사(천혜영)가 북한을 탈출한 경로와 북한과 우리나라의 언어, 문화, 학교 생활 등 자신의 삶을 중심으로 북한 이해교육을 쉽게 접근했다. 다음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를 준비한 눈높이 강사(오민혜)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강의로 통일에 대한 당위성 및 통일을 이루는데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교통일교육 소감을 발표한 한 학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졌으며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8위의 강대국이 된다.”며 통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상준 교장은 “통일교육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통일후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배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전글“별이 빛나는 밤에” 17.07.17
- 다음글청소년 리더십캠프 다녀오다 17.07.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