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융합인재 양성의 요람! 경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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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학교(교장 이경희)는 경북창의력챔피언대회에 2팀이 참가하여 이민형 외 6명이 대상, 장현 외 6명 동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상을 받은 팀은 7월 21일~23일에 치러질 전국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상팀 학생들은 6월 하반기와 7월 중에 계속하여 방과 후에 창의적인 과학탐구활동으로 전국대회를 대비하고 있다.
경산중의 과학대회 실적은 지난 4월 경산시 예선대회에 참가하여 금상 4팀, 은상 2팀 동상 1팀이 수상한 경산중 금상 4팀 학생들 모두 자발적으로 방과 후 남아서 과학탐구활동을 했다. 그 결과 경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항공우주분야에 참가한 3학년 김명관, 채민철 학생과 2학년 임재민, 이재성 학생 두 팀이 은상을, 기계공학분야에 참가한 류재형, 윤석현 학생 1팀이 동상을 수상 받아 경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경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분야에는 경산시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시대표로 3학년 김민호, 김범준, 김지웅 학생 1팀이 참가하여 오는 6월 23일 발표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3월 31일 경산시학생발명품대회에서도 금상 1명, 은상 1명 수상하여 경산중은 수많은 과학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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