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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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 가족천체관측교실 운영
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김진학)는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가족천체관측교실』을 실시했다. 가족천체관측교실은 과학교육내실화 사업(과학교실)과 2017학년도 경산중앙 특색사업인 21세기 주인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의 지원을 받아 천체망원경을 직접 대여하여 여름철 별자리를 학생, 학부모가 함께 관측했다.
먼저 강당에서 우주와 태양계 등 우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운동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목성과 토성을 실제로 관측하면서 가족이 함께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천체관측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운동장에서 목성과 토성 등 천체를 직접 관찰하니 평소에 그냥 바라보던 하늘이 새롭게 다가옴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진학 교장은 “무한한 꿈과 잠재력을 지닌 우리 학생들에게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 및 과학적 탐구심을 신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천체관측교실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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