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중∙경산여중 공동 마음자람 자존감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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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중학교(교장 이성희)는 1학년 학생 20명, 경산여자중학교(교장 신현구)는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5월 13, 14일 1박 2일동안 통영 세자트라숲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자람 자존감 캠프 “톡톡톡! 나를 응원하는 행복한 시간”을 실시했다.
세자트라 숲은 ‘지속 가능한’의 뜻을 가진 동남아시아의 언어로 사람, 시설,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교육,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3가지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공존의 교육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곳이다.
이번 마음 자람 자존감 캠프는 경산 내 인근 중학교 간 연합으로 학생들 간의 어울림을 중요시 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실천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협동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어울림을 통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함이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불안감이 컸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모르는 친구도 사귀게 되었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성희 장산중학교교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이번 자존감 캠프롤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고 또래들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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