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할머니 이야기 창작 인형극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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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초등학교(교장 임상수)는 강당에서 유치원생과 1, 2학년 1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부모 40여분을 초대하여 극단 삼산이수의 창작인형극 ‘모모와 할머니 이야기’를 관람했다.
주인공 모모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할머니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내용의 이 날 인형극 관람은 조부모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한층 더 뜻 깊은 세대 간 공감교육의 장이 됐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조부모들은 손주가 다니는 학교에 초대받고 오기는 처음이라며 ‘인형극을 직접 보게 해줘서 참 고맙다.’고 말했다.
진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할매할배의 날’ 교육의 일환으로 조부모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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