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중 인성동아리 한울뫼가 알려주는 행복한 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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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중학교(교장 이성희)의 인성동아리 ‘한울뫼’는 새 학기와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이 한창이다. ‘한울뫼’는 2017년 장산중학교의 새롭게 창단한 동아리로 서로에게‘산처럼 의지할 수 있는 큰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는 취지로 이름을 붙인 인성동아리이다.
이에 인성복지부에서는 4월 셋째 주를 인성교육 실천주간으로 선정하여 인간관계와 인성에 가장 기본이 되는‘인사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우선, 2학년 학생들은 인사의 중요성 대한 포스터, 표어 그리기를 실시하여 이를 게시하는 활동으로 학생과 교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4월 19일(수)은 동아리 소속 학생 18명 전원이 함께 등교시간(07:30∼08:20)에 교문에서‘인사 잘 하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성동아리 회원들은 직접 만든 올바른 인사말이 적힌 피켓을 들거나 띠를 두르고 ‘마음을 담은 공수 인사 나누기’의 좋은 예를 선보였다. 등굣길에 학생들과 선생님의 뜻밖의 반가운 교문 인사를 받은 학생들 역시 웃으며 화답하는 훈훈한 모습은 봄 햇살 만큼이나 눈부셨다.
이번 활동들은 2017년 장산중 100대 교육과제인 ‘움틀 꿈틀 인성이 자라는 행복한 장산인’되기의 일환으로 밝은 학교 분위기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학생 자율 동아리인 인성 동아리 ‘한울뫼’가 이와 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간다면 바람직한 동아리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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