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농부들 농장 주인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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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와촌초등학교(교장 김미자)는 28일(금) 유치원생 15명, 초등학생 73명 전원이 참여하여 ‘1인 1농장 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개인별로 토마토, 오이 등을 심어 잘 키울 것을 다짐했다.
이 행사는 직접 식물을 가꾸고 돌보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의 하나로 건강한 심신을 기르고 감성을 키우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자 실시했다.
와촌초교 특수시책 사업인 ‘온새미로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과제 중 하나인 ‘1인 1농장 가꾸기’행사는 ‘우리반 텃밭 가꾸기’ ‘교화 동산 및 야생화 가꾸기’ ‘동물농장 체험하기’ ‘테마가 있는 생태체험’등 다양한 활동으로 계획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1학년 한 학생은 “선생님, 토마토 물 잘 주고 키우면 토마토가 열려요?” 라며 기대에 찬 눈빛으로 벌써부터 토마토를 수확할 기쁨에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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