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중‘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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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6개 획득
경북체육중학교(교장 양재영)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충남에서 개최된‘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 외 12종목 5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 6개, 은 4개, 동 9개, 메달합계 1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메달은 육상 이성윤(5000mW), 수영 손준우 2관왕(자유형400m, 자유형800m), 레슬링 양준위(F39kg), 양궁 손지원(개인전), 트라이애슬론 한희주(개인전) 선수가 획득했다.
특히 수영 손준우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2관왕에 올랐으며, 레슬링 양준위 선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재영 교장은 “힘든 동계훈련을 이겨내고 대회준비를 착실히 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출전선수와 지도자 모두를 격려 하였으며 “대회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및 유관기관, 학부모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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