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주도할 발명 꿈나무들의 첫걸음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22일 오후, 경산초등학교(교장 이태석)에서는 12명의 예비 발명가들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첫 시작의 기대와 설렘을 안고 개강식에 참석하였다. 학교 추천과 시험을 통해 선발된 발명영재 교육대상자들의 모습에는 설레임과 부푼 기대가 가득하였다.
경산초등학교 발명영재학급은 앞으로 더욱 변화할 미래사회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매년 새로운 학습 내용 구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융합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사고능력을 높이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과활동 뿐만 아니라 교실 밖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훌륭한 발명가가 되기 위해서는 올 한 해 꾸준히 독서를 하고, 발명에 계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좋겠습니다.’는 교감선생님의 당부 말씀과 함께 연간교육계획 안내를 받았고, 서로 간에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다. 또한 ‘한국의 세계적인 발명품 TOP5'라는 영상을 보며, 지금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 알고 보면 누군가의 작은 생각의 변화로 이뤄낸 놀라운 발명품들이었고,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 자리한 모든 학생들은 미래사회를 주도하기 위하여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발명영재 꿈나무가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개강식을 마쳤다.
정효정기자
- 이전글경산고 2017 전국춘계럭비리그전 동메달 획득 17.03.28
- 다음글사동 초, 도서관 자원봉사자 연수회 개최 17.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