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1세기 인문학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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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 6개국 300여명 참석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한의학관 세미나실에서 “인문학 발전과 대학의 교양교육”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CORE사업단과 인문학진흥센터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 국제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 6개국의 인문학 교수 및 학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한의대 김신호 교수의 사회로 남미경 인문학진흥센터장의 개회사, 김문섭 CORE사업단장의 축사, 이영화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는 △대만 우황걸 박사의 「道」與「藝」的人文精神與價值 △일본 좌등공열 박사의 21세기 인문학의 발전 방향 △울산대 김진 박사의 한국 인문학 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으며, 미국 Scott Miles 박사, 중국 高海波 박사, 일본 齋藤 文俊 박사, 캐나다 Ian Moodi 박사, 한국 김세기 박사 등 8명의 주제발표와 논평으로 진행되었다.
둘째날에는 중국 閔定慶 박사의 人文学 价值与中国古代文学课程教育目标的设置의 기조발표와 한국 천인석 박사, 일본 深津行徳 박사, 한국 권상우 박사, 대만 潘小慧 박사의 주제발표와 논평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첫째날과 둘째날 주제발표자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해 21세기 인문학의 발전 방향과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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