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중, 대학의 도움으로 중학생의 꿈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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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 연계 자유학기 동아리 운영 발표 -
신상중학교(교장 이재건)는 11월 4일에 지역 대학교(대구대학교) 연계 자유학기 동아리 운영 중간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신상중학교는 올해 7월 12일 자유학기 운영을 위한 대구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교과 수업뿐 아니라 자유학기 진로체험과 주제 선택 활동, 동아리 활동에서 대구대학교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꿈을 탐색하고 디자인하는 자유학기를 운영해 오고 있다.
디자인, 식음료, 리폼, 도서출판 분야로 활동 중인 대구대학교 연계 자유학기 동아리 시간에는 지역 사회 환경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 자원을 이용하여 창의적인 상품을 기획․구상하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실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수업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중간 발표회에서는 팀을 이룬 학생들이 지금까지 수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품을 구상하고, 이를 판매하는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신상중학교 자유학기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과 끼를 학교 안과 밖에서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신상중학교와 대구대학교와의 교육 공조 활동은 지역 사회 교육 공동체 모습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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