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동부초, 꿈의 보물지도, 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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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동부초등학교(교장 진병순)는 11일(금)에 5학년 100명의 학생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11월 10일(목)~12일(토)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내 안의 기업가정신,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비즈쿨 운영학교 제품 전시회, 기업가정신 특강, 새싹기업 우수사례 발표회 등 전국의 비즈쿨 운영 학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 전시, 체험하는 행사이다.
경산동부초등학교는 2016년 3월 1일부터 중소기업청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기업가정신 교육(비즈쿨)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부터 지금까지 연구학교를 운영한 각종 산출물들을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전시하고 성과를 발표하였다.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참가한 5학년 학생들은 비즈쿨 학교제품 전시회 관람, 창업동아리 제품 제작 체험, 스탬프 투어 등 다른 비즈쿨 학교들의 성과물을 공유하고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며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기업가적 삶의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더 전진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경산동부초등학교는 11월 24일(목)~25일(금) 2일간 교내 비즈쿨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비즈쿨(창업) 동아리 작품 전시 및 판매, 작품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산동부초등학교 진병순 교장은 “이번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참가 학교들을 벤치마킹하여 2017학년도에도 더욱 알차고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교육(비즈쿨)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기르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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