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 전 경산문화원이사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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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윤 전 경산문화원이사(76세)가 11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계양동에 거주하며, 북부동 지역원로인 박재윤 전 경산문화원대표이사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 큰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고 있으며, 북부동 지역원로로서 동정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어 주위의 존경을 받고 있다.
박재윤 전 경산문화원이사는 “조금이라도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인재가 발굴되고 양성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정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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