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간호사회『사랑의 이불』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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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간호사회(회장 정태련)는 지난 14일 사랑의 이불 10채(50만원)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대상자 가정에 회원들과 함께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건강마저 취약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으며, 또한 건강관리 대상자들에게 혈압, 당뇨측정 등 건강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랑 나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산시 간호사회 봉사활동은 시민들에게 간호사에 대해 긍정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정태련 간호사회 회장은 “봉사와 희생의 나이팅게일 정신으로 사는 간호사들이 본업의 현장이 아닌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로 관심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 같은 봉사를 계속하여 간호사회가 건강문제만이 아닌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가는 단체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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