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학고 손영락학생 2016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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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과학고등학교(교장 이희욱) 3학년 손영락 학생이 11월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서 미래 국가 발전의 중추적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으로서 2001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금년에는 고교생, 대학생, 청년일반의 3개 부문에서 100명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부상이 지급된다.
손영락 학생은 지난 2016년 1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2016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Award)' 공적가치(Public Value) 부문에서 '테트라 포리스트(Tetraforest)' 작품으로 유일하게 고등학생이면서 디자인 비전공자로서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2015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 ‘진주냉면 레시피 중 달군 쇠막대를 이용하여 비린내를 제거하는 방법의 원리’탐구로 은상 수상, 제25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물안개를 제거한 위생적 변기(FLCT)’작품으로 장려상 수상, 제37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페트병을 이용한 Bottle House’작품으로 특상 수상, 2016 한국 청소년디자인 전람회 입선, 2015 셰이프엔진 3D 모델링 공모전 수상 등 탁월한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발휘하여 국내· 외 유수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였을 뿐 아니라, 교내 동아리 로고 및 홍보용 책자 표지, 대형 포스터 제작 등 다수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학교의 발전과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로 2016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자인 손영락 학생은“저의 걸어온 발자취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영감을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인재상 수상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더 자신 있고 당당하게 저의 갈 길을 걸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으며, 경산과학고 이희욱 교장은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극대화하기 위한 환경 조성 및 세계적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 강화,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 등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학교 경영으로 재학생 모두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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