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행정업무 경감 경산교육지원청이 앞장서다!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와 상호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기로 협의했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조주현 회장은 앞으로 학교 방문 시 교무행정사들은 물론 교직원들에게 차, 다과 등의 접대를 받지 않겠다면서 차 한 잔 접대하는데 무슨 힘이 크게 들겠냐고 할 수 있겠지만 업무 중에 갑자기 준비하는 직원은 상당히 부담이 크고, 시대가 변화한 만큼 잘못된 문화라면 개선해야 하는 것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력 20년의 한 교무행정사는 “교무행정사들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불합리한 관행이 없어져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교원업무를 지원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교직원 잡무 경감을 위해 노력하는 이철연 행정지원과장은 “실제 일부 학교 행정실과 교장실에는 각각 자동음료대를 설치하여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직접 차를 내는 일이 없다.”면서, “앞으로 학교에 자판기 등 설치를 점차적으로 확대 유도하여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2016년 제31기 경산여성대학 수료식 16.12.04
- 다음글경산과학고 손영락학생 2016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16.12.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