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초, 대한민국동부민요(기악)전국경연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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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飫)울림북새(愢通)통’동아리 금상 수상 -
경산장산초등학교(교장 김태명) ‘어(飫)울림 북새통(愢通)’ 예술동아리(지도교사 박순태)는 지난 10월 23일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 TBC가 후원하는 제7회 대한민국동부민요(기악)전국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입어 허선혜 외 21명 학생이 경상북도 교육감 상장 및 상금 20만원을 수령하였고, 지도교사도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장산초등학교 ‘어(秗)울림 북새통(愢通)’은 아름다운 군무인 삼고무와 웅장한 대북 및 흥겨운 좌북 등 혼연일체의 심쿵두드림인 고전 한 마당으로 경연대회에 참가하였고 이어 축하무대에서는 국악과 댄스의 콜라보 공연으로 관계자 및 참석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서로 선을 권하며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북을 치는 것보다 마음의 맞춤을 우선으로 공존의 삶을 실천하는 소통동아리인 ‘어(秗)울림 북새통(愢通)’은 앞으로도 계속 소통, 공감하며 인성을 함양하고 아울러 꿈과 끼를 발현시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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