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운영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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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사회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
자인중학교(교장 김광숙)는 2016년 2학기에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운영 학교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본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2시간씩 12주 동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3년부터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초, 중, 고교생들에게 방과 후 교실이나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논리적 사고를 키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고 미래 산업의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 소양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2인 1팀으로 나눠 마우스만으로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교육용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사용해 학생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흥미를 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스크래치를 이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아주 쉽게 게임, 동화책, 또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발명품 등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쉽게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숙 교장은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에 대해 “교육부에서도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추어 본교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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