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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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눈꽃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이란 주제로 동계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스키캠프를 1박 2일(12. 26~12 .27)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했다.
인기 있는 겨울 스포츠 스키, 설원의 대자연 속에서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치며, 자신과의 싸움으로 포기하지 않는 자승자강(自勝者强) 정신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는 체험이었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 사방의 산이 흰 눈으로 덮혀 눈꽃나라에 온 것 같아 좋아요.”, “스키는 두 번째 타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스키를 처음 타서 넘어져 일어서는 것부터 힘들었는데 그래도 너무 재미있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명자 교장은, “스키는 농촌지역에 있는 본교의 학생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렵지만,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체험이라면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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