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울려 퍼진 정평초 합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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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전국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
정평초등학교(교장 신용희) 합창단은 8월 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 초등부분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광역시와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 ‘전국환경노래’ 대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수준 높은 초등 합창단들이 참가하는 경연대회다.
정평초 합창단은 임다혜 등 48명이 참가해 이동훈 작곡의 ‘산유화’, 박지영 작곡 ‘우리집 환경 지킴이’를 아름다운 화음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평초 합창부는 2012년도부터 고성욱 선생이 지도를 맡은 이래 2013년 경북 1인 1악기 대회 금상, 2015년 청주전국어린이합창대회 대상 수상 등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의 합창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정평초등학교에서는 1인 1악기 발표의 일환으로 학급별 발표회인 정평 미니오케스트라를 매년 실시하고 찾아가는 정평예술제, 작은 음악회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장을 꾸준히 마련하여 왔는데 이번 대상 수상은 그 성과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신용희 교장은 “합창단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많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내일을 열어주는데 노력을 기울이는데 그 결실의 하나로 큰 성과를 이루어 기쁘다”고 말했다.
창의와 사랑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정평교육을 실천하는 정평초등학교의 합창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참여와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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